건설안전기술사 취득 후 진로(전망,취업)정보

안녕하세요! 불금인데 오늘 또 날이 흐물흐물하네여..

한주 고생많으셨구요.

주말 맘편히 힘들었던 한주의 피로 쏵~~~ 풀어내시고

시작되는 다음주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시간엔 건설안전기술사를 취득하면 어떤일을 할 수 있는지

직업정보에 대해서 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해당직업에는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건축공학기술자 등등 다양한 직업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자 시작하겠습니다.

 

 

 

하는일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은 각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설비의 불안전한 상태와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및 작업환경 등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합니다.   또한 유해·위험방지에 관한 사항, 사고조사·분석 및 개선에 관한 사항, 근로자의   안전교육 및 훈련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수행직무

산업현장의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은 가스(고압, 액화석유, 도시 등), 건설, 전기 분야   등의 안전을 담당하거나 소방시설의 설치유지 및 안전이나 교통안전관리를 담당하는   등 분야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산업안전관리자는 산업안전에 관한 법령준수 및 자사의 안전기준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산업재해의 원인 등을 조사하여 재발방지대책을 세운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차원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 및 훈련을 담당한다.  이외에 설비 및    재료가 생산과정에서 근로자에게 위험을 주는지 작업장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합니다.     -위험관리원은 위험물안전관리법에 규정된 위험물의 저장/제조 시 위험물을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감독합니다. 유해 및 위험 방지에 관한 사항, 사고사례 분석 및 개선에    관한 사항, 근로자의 안전교육 및 훈련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또한 보험계약사업장의    현장 위험물에 대하여 조사하고, 문제나 결함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인으로서 조언과    증거를 제시하며, 안전진단이나 보험인수심사원의 인수 및 보유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산업안전관리원이 위험물고나리업무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관련직업	품질관리사무원, 비파괴검사원, 소방공학기술자, 건축안전기술자 등등

 

 

 

 

 

자격증 필요성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인이 되려면 관련된 교육과 자격증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바로 건설안전기술사 및 기사/산업기사와 산업안전관련, 산업위생관련,   기계 및 전기안전, 화공안전 등 안전관리분야에 해당되는 국가기술계자격증들입니다.   특히 해당자격증의 경우 자격시험 응시자격이 있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당 응시자격을 보유하셔야 하시는데요.   준비 전 잘 알아 보시고 준비하는거 잊지마세요!!   (관련 실무경력 또는 관련학과 졸업 등 학력 및 경력에 대한 응시자격 필요)

 

필요기술/지식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 기계, 전기·전자, 건축·토목, 화학공학, 소방 및 산업안전공학   등을 전공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슨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건설안전기술사 관련 동영상을 좀 더 많이 만나보실 수 있는 곳 좀 추천드릴께요~

주경야독에서 운영중인 네이버TV인데요^^

방문해보시면 건설안전기술사를 포함해서 다양한 국가기술계 자격종목의 동영상을 구독하실 수 있으시네요.

 

 

 

 

 

관련학과	산업안전공학과, 안전공학과, 안전시스템공학과, 안전보건과, 산업안전관리학과,   산업안전보건과, 산업안전위생과, 산업안전정보학과, 소방안전과 등

 

관련자격증

산업안전기사/산업기사, 산업위생관리기사/산업기사, 기계안전기술사,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기사/산업기사   위험물기능장/산업기사/기능사(제1류~6류)

 

평균임금	상위 25% 4,900만원, 중위 50% 2,900만원, 하위 25% 1,900만원 등

 

전망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생명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업장 등 사업장에서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고 위험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산업재해 없는 건강한 삶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주변환경에 대한   오염과 소음, 대기, 폐기물 등의 발생은 국민들의 삶의 질에 직결되어 각종 민원의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사업장의 재해 증감률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안전, 환경, 보건   등에 대한 관심을 집중할 것이며 관련 규제 또한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사건이후 국민안전처가 신설되어 안전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정부가 산업안전보건법상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500인 미만 사업장에 1인,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사업장에 2인의 안전관리자를 두는 것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있어 안전관리자의 고용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설안전관리자는 공사금액이 일정 금액 이상의 경우 해당 자격증 소지자의   의무고용제가 실시되고 있어 관련분야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만 안전관리업무를 전문으로 행하는 기관에 안전관리자의 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안전관리자가 해당 기업의 정규직으로 근무하는가, 위탁업체에   근무하는가에 따라 대우와 고용의 질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이 어떤직업이고, 어떤일을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또한, 여러가지 근무환경과 해당분야의 전망은 어떤지 등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떠신가요^^? 이제 자격증 취득 도전의 명분이 확실해 지셨나요^^?
열공하셔서 자격증 취득이 꼭 멋진 인생의 시발점이 되시길 기원드리고 응원합니다.